게임 일기
검은그림자 첫경험 본문
토요일 오후5시에만 뜨는 월드보스가 있다고 하길래 뉴비친구 두명이랑 호기롭게 출발.
한번잡고 도망가면 또 따라가서 총 4번을 잡아야한다고하길래
오 그래 ㅇㅇ 하고 뭐 그냥 가모스처럼 잡나보다 했음
근데...
처음 나왔을때부터 피까이는게 심상치 않더니 뒷발차기 한방에 나포함 내 주변사람 다 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는 패턴에 죽고...........
태어나면 또 맞아죽고
그렇게 죽고 > 엘리언의 눈물 > 부활 > 쥬금 > 엘리언의 눈물 반복하다보니 한 10개는 쓴거같다 구라안치고
그렇게 1페 끝나고 서남부관문?으로 가서 따라가서 패고 그렇게 벨리아마을쪽에 갔다가 사우닐캠프에 갔다가
동네한바퀴 다 돌고 끝나고 남은건
재료들이랑 몽상의깃털인가 머시기 노란재료랑 금괴 등등 이었다
조밥 보스인줄 알고 갔다가 호되게 맞고 엘리언의 눈물도 많이 써서 열받았지만
여러사람들이랑 뛰댕기면서 잡는게 재밌기도 했다 ㅋㅋㅋ
검사의 매력인듯 이게
어느게임이나 '검은' 붙은애들은 다 쎈가봐,,, ( 메X플XX리 얘기맞음)
일주일에 한번이니 다음주도 하긴해야지...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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